글로벌 경제의 중심축

정보데스크

INFORMATION DESK

중국개황

자료실

칼럼

웹진

웹진

“한중 중고생·교사 교류 확대…청년 취업·창업정책 병행돼야”(2016.02.01)
첨부파일1 : 9bacceb1_2016020201000183400007651.jpg (156KB) (Down:251)
작성일 : 2016-04-04 05:23조회수 : 1497


지난달 30일 서울 광진구 W워커힐에서 열린 ‘중국교육대표단-중국 유학 한국교우대표 좌담회에서 구천서 한중경제협회장(앞줄 왼쪽 4번째)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/사진=한중경제협회 제공


 


'중국교육대표단-중국 유학 한국교우대표 좌담회 개최…구천서 회장 "인적교류 플랫폼 구축 필요"

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= 구천서 한중경제협회장이 한국과 중국간 교육 인적 자원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인재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.



1일 한중경제협회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광진구 W워커힐에서 열린 ‘중국교육대표단-중국 유학 한국교우대표 좌담회에 참석, “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”라며 “한중 청년들의 취업기회 창조를 위해 중국의 창객경제와 한국의 창조경제의 연계로 양국간 창업육성 관련 정책·인적 교류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”고 이 같이 밝혔다.



구 회장은 “양국 중고생 교류 활성화 추진과 교사 교류를 확대 추진해야 한다”며 “양국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 제공과 청년 창업 육성정책의 병행 추진으로 고려하는 등 제도 마련을 위한 정책도 뒷받침돼야 할 것”이라고 피력했다. 



이에 위엔꾸이런 중국교육부 부장(장관)은 “양국 우호협력의 가장 좋은 시기”라며 “한국 교우들은 그 동안 양국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. 앞으로도 중심적인 가교역할을 당부한다”고 답변했다. 

 



 


amaranth2841@asiatoday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