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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중 우호관계 지속, 中 유학생 중심 잡고 노력해 달라”(2016.01.3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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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16-04-04 05:19조회수 : 1464


지난 28일 열린 북경대학 신년 교례회에서 구천서 한중경제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/사진=한중경제협회 제공

 

 

구천서 한중경제협회장, 북경대학 교우회 역할 강조…"작은 조직부터 힘 합치면 역경 이겨낼 수 있다"

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= 구천서 한중경제협회장이 “한중 양국의 우호 협력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북경대학 유학생들이 중심으로 잡고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”고 중국 북경대학 한국교우회의 역할을 강조했다.



31일 한중경제협회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명동 동보성에서 가진 ‘재학생과 함께하는 신년 교례회’에서 “작은 조직부터 시작해서 국가 전체의 힘을 합치면 어떠한 고난과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”며 이 같이 말했다. 



구 회장은 북경대학 한국교우회장을 맡고 있다. 교우회는 북경대학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. 이날 행사에는 김만기 명예회장(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 겸임교수)를 포함해 졸업생·북경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유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.



아이홍거 중국 교육참사는 “중국정부가 2020년까지 50만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할 계획”이라며 “이를 위해 전반적인 제도개선과 유학생 교우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. 특히 교우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”고 구 회장의 말에 힘을 실었다.

 



 


amaranth2841@asiatoday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