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천서 (사) 한중경제협회 회장은 7월 10일(수) 북경대 전체 졸업식에서 박사학위와 한중간에 경제문화학술교류에 기여한 공이 큰것으로 인정되어 특별상을 받는다.
구천서회장은 박사학위 논문 “동북아 공동체 건설의 장애요인 분석과 극복 방안 - 한국적 시각”에서 동북아시아 공동체의 틀에서 한-중-일 3국을 주요 역량으로 보았다. 동아시아통합의 장애요인(정치와 제도적 차이, 국경분쟁, 해양권익분쟁, 역사문화와 이데올로기 차이 등)을 한국의 시각에서 분석하였고, 이 분석을 바탕으로 장애요인 극복방법과 3국간 번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방안을 제시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