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= 한중경제협회는 25일 중국 요녕성 심양시 요녕빌딩에서 열린 ‘제2회 우호상회 요녕행 활동개막식’에 참석해 요녕성 공상업연합회와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. 1999년 설립된 한중경제협회는 민간차원의 경제,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한중 양국 간 다방면으로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지식경제부 산하 민간단체다. 구천서 한중경제협회 회장은 “이번활동을 통해 업무협약체결을 맺는데 그치지 말고 양국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